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015년 06월13일 04시25분경 택시에 승차하여 “오늘 살인을 할 것이다. 내얼굴을 잘봐 두어라” 라고 하면서 갑자기 택시기사의 오른쪽 복부를 과도(약20cm)로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 최ㅇㅇ씨(남54세)를 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당일 04시 25분경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에 살인미수 신고가 접수 되었으며 04시26분경 새벽시간대 범죄예방을 위해 외곽 취약지 순찰 근무중이던 동대지구대 이재열 경사 와 한미소 순경, 대천파출소 김의진 순경이 무전공청을 듣고 피해자가 있는 장소로 신속 출동하여 지원병력을 요청하였으며, 04시35분경 범행장소를 벗어나 도주하려고 하던 용의자를 발견하여 검거 하였으며, 경찰은 용의자에 대하여 범행동기 와 여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