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예멘 수도에 위치한 시아파 이슬람 사원과 사무실에서 이슬람국가 IS의 폭탄 테러 공격으로 31명이 사망했다.
이슬람국가는 유엔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멘 정부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반군의 평화회담을 추친하는 것에 대한 복수 공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예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IS의 폭탄 테러로 142명이 사망했으며 IS는 이 공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
jj-faw/ak/al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