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도 뭄바이에서 알콜 중독 사건이 발생해 25명이 사망했고 10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뭄바이 경찰 부국장에 따르면 피해자가 불법으로 밀주를 들여와 25 명이 사망했고 용의자 3명이 구금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인도 북부 러크나우에서도 독성이 들어있는 양조 주류로 인해 3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아담푸르 마을에서도 가짜 술을 마시고 42명이 사망했고 12명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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