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미국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교회인 엠마누엘 AME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 지역에 위치한 흑인 교회에서 21세 남성으로부터 총격 사건으로 9명이 숨졌다.
용의자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인 45구경 권총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이후 달아난지 14시간만에 체포되었다.
교회 앞에는 희생자들에게 전하는 꽃과 메세지가 놓여져 있다.
교회 관계자는 "비극 이후 주지사와 시장 등 많은 시민들에게 희생자 추모를 위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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