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친러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15개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우크라이나 평화회담'을 앞두고 충돌이 발생해 정부군인 키예프 군인 2명이 숨졌다.
키예프 정부군 대변인에 따르면 도네츠크에서 박격포 폭격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이 이행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의 휴정 협정 위반으로 2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과 프랑스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날 예정이다.
bur-zak/se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