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중앙아시아 동북부의 독립 국가 연합인 키르기스스탄에서 눈사태로 인해 산악인 3명이 사망했다.
카탈로니아 하이킹 그룹 연합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의 알라 아르차 국립 공원을 등반하던 중 청년 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희생자는 모두 스페인 출신으로 스페인 북동부를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을 한달 동안 여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는 "희생자, 알렉스와 호세, 폴의 가족에게 명복을 빌며 희생자들의 유골을 스페인에게 송환 될 것이다"고 트위터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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