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고속철도 파업으로 영국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승객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AFP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유로스타 고속철도의 노동자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AFP PHOTO / BEN STAN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