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프랑스 파리에서 '우버' 택시 서비스로 인한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
'우버'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승객을 모집하는 서비스 이다.
약 3천명의 택시 기사가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도로를 차단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시위에서 미국 록 가수인 코트니 러브가 체포되었다.
시위대와 충돌로 경찰 7명이 부상을 입었고 70대의 택시가 파손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면허가 없는 운전기사가 우버를 통해 승객을 모집하는 것은 불법이다"라는 판결로 금지되어오고 있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인해 실제 택시 기사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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