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남아프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에서 성인식 전통 의례인 할례 과정에서 14명이 숨지고 14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턴케이프주 보건부 대변인은 "할례 의식 중 부작용으로 폐렴과 탈수, 부상, 괴저 등으로 14명이 사망하고 141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부상자들 일부는 음경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부 대변인은 "또한 부족의 전통의식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꼭 치뤄야하는 의식이라며 매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남아공의 이스턴케이프주에서 약 4,1000명의 젊은이들이 할례 의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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