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도의 제트에어웨이즈 항공 비행기가 두바이에서 출발해 뭄바이로 가던 중 폭탄 위협으로 무스카트에서 비상 착륙을 했다.
제트에어웨이즈 대변인은 54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단 뭄바이 발 비행기 안에 폭탄이 있다는 위협으로 무스카트 국제공항으로 비상 착률을 했고 승객들은 안전하게 어떤 사고 없이 공항 터미널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무스카트 국제공항에 도착한 제트에어웨이즈 항공기는 보안 검사를 실시했고 폭탄은 찾지 못했고 수색 이후 다시 비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태국에서 출발해 이스탄불로 가던 터키 항공기의 기내 화장실에 립스틱으로 써진 폭탄 경고글로인해 인도의 뉴델리 공항에 비상착륙을 한 바 있다.
ab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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