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북아일랜드에서 `오렌지 맨` 행진 중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벌어진 행진 도중 차에서 떨어진 한 여성이 경찰의 부축을 받고 있다.
벨파스트에서는 지난 1690년 가톨릭교도인 제임스 2세왕과 신교 윌리엄 오렌지 공 3세의 충돌에서 오렌지 공의 승리를 기념하는 행진이 벌어졌고 오렌지맨으로 불리는 신도들의 행진 과정에서 경찰과의 충돌이 일어났다.
AFP PHOTO / PAUL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