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중국에서 태풍 찬홈으로 191만명이 대피했다. ⓒAFP대만에서 북상한 태풍 찬홈이 중국 동부를 강타해 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저장성과 타이저우 등이 침수돼 190여만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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