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멕시코서 마약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땅굴 탈옥을 해 공개수배 중이다. ⓒAFP멕시코에서 마약 두목 호아킨 구스만이 땅굴을 파고 감옥에서 탈출한 현장의 모습이다.
마약 두목인 호아킨 구스만은 수감된지 17개월만에 감옥에서 탈옥했고 현재 현상금 6000만페소
(약 43억 5천만원)을 걸고 공개수배 중이라고 멕시코 정부는 밝혔다.
ALFREDO ESTRELLA /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