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아이티 대법원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지 5년만에 대만의 도움으로부터 재건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이티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대만의 마잉주 대통령은 "아이티는 우리와 가장 친한 친구로서 세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남을 것은 보장한다. 또한 아이티가 지진 피해로부터 가능한 빨리 모든게 복원 될 수 있도록 옆에 서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인해 20만명이 숨지고 30만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고 수도 포르토 프랭스의 공공기관을 포함한 주택 수십채가 붕괴되었다.
대만 정부는 이번 아이티 대법원 재건축에 1580만달러 (약 180억원)의 재건 비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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