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이라크 동부 칼리스에서 이슬람국가의 차량폭탄테러로 5명이 숨졌다.
칼리스의 한 의사 자택을 겨냥한 차량폭탄테러로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슬람국가 IS는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 주도인 라마디와 동부 디얄라주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이슬람국가와 이라크의 충돌로 민간인 약 15,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jmm/rob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