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유럽 불가리아에서 이슬람주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3,500개의 웹사이트를 해킹하다 적발돼 체포되었다고 불가리아 내무부는 밝혔다.
이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동 사이버 육군으로 확인되었다.
용의자는 20년 이상 자신의 부모다 불가리에서 살고 있었으며 21세 당시 시리아에서 학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앱도를 찬양하는 영어와 아랍어 메시지를 3,500개의 사이트에 게시하고 해킹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ds/nla/j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