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서핑 대회에서 호주 서퍼 믹 패닝이 서핑 시범을 보이다가 상어의 공격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프리스 베이' 서핑 대회에서 34세 호주 출신 서퍼 믹 패닝은 서핑 보드를 타고 물살을 가르던 중 갑작스러운 상어가 출몰해 주먹으로 상어를 내려치는 등 가까스로 구조되었다.
믹 패닝은 "서핑 보드에 앉아 물결을 타고 있었는데 난 그저 파도로 인해 밧줄이 다리에 붙어 그 움직임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고 즉시 발로 차고 비명을 질렀다. 주먹으로 상어를 내리치고 난 상어의 치아를 보았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식인 상어가 많기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