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이집트서 경찰과 이슬람 시위대 충돌로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AFP이집트에서 이드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에서 아침 기도 끝난 후 이집트 경찰과 이슬람 시위대의 충돌로 부상을 당한 시위대가 이송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 외곽의 냐햐에서 이슬람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AFP PHOTO / BELAL WAG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