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아이티 출신 노동자들이 정부를 향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도미니카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아이티 출신 사탕수수 노동자들이 도미니카 정부를 향해 영주권과 연금 인상에 대한 항의를 벌이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에는 아이티의 대지진과 불안안 경국으로 인한 아이티 난민이 46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 PHOTO / ERIKA SANTEL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