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미국 해군훈련센터에서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다. ⓒAFP지난 17일 미국 남부 테네시주의 체터누가에 위치한 해군훈련센터에서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5명의 해군이 숨졌져 미국 조지아주 메리에타의 스프레이베리 고등학교에서 추모식이 열려 해군 동료가 슬퍼하고 있다.
Jessica McGowan/Getty Images/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