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호주의 토니 애보트 총리는 정부가 테러와 같은 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 및 테러 경보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했다.
애보트 총리는 "이번에 소개되는 테러 경보 시스템은 가능성이 있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테러 및 위협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고 또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슬람국가에 합류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으로 출국한 호주인 약 120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난해 9월 호주의 한 카페에서 테러 공격으로 인해 "호주는 나라 역사상 가장 큰 테러 위협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는 새로운 장기 전략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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