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북쪽에 위치한 나일강에서 보트와 화물선이 충돌해 21명이 숨졌다고 이집트 보안 관계자는 밝혔다.
나일강에서 약혼 축하 파티를 하던 보트와 화물선이 충돌해 21명이 숨지고 5명이 구조되었고 6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이 어둠으로 인해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 중 2명의 아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화물선 선장은 구속되었다.
한편 지난 2006년 2월 이집트 홍해에서 페리 사고로 1,000명이 사망했다.
bur/k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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