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프랑스에서 담배갑 단순 포장 법안에 대해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프랑스 파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위자가 담뱃값 정책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뿌리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당국 담배갑 단순 포장으로 흡연률을 감소시키고자 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담배 업계에서는 제조사 상표를 없애고 누구나 쉽고 똑같게 담배갑을 만드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AFP PHOTO/FRANCOIS GUIL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