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미국 연방 건물 앞에서 이란핵협상 거절 촉구 집회가 열렸다. ⓒAFP미국 로스엔젤레스 연방 건물 앞에서 이란핵협상 거절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인 공화당 마이크 허커비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란핵협상은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이 이스라엘을 뜨거운 오븐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며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사임국과 독일)은 지난 2주동안 이란핵협상에 대한 최종 합의 타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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