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미국 미네소타 출신인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팔머가 짐바브웨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자 '세실'을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죽여 야생동물관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미네아폴리스 외곽에 위치한 팔머의 병원 앞에는 사자 등 동물 인형이 놓여져있다.
5세 치과의사 팔머는 짐바브웨에서 화살과 활을 이용해 사자를 숨지게 했고 인터넷상에서는 그도 똑같이 죽어야한다는 조롱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팔머는 사냥이 가능한 전문가를 고용해 사자를 포획하게 만든 뒤 화살과 활을 이용해 숨지게 했으며 이에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짐바브웨 법원은 불법으로 사자를 죽인 팔머와 사냥꾼을 불법 밀렵 혐의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BLOOMINGTON, MINNESOTA, UNITED STATES
Source: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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