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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생중심의 쾌적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 배창근
  • 등록 2015-07-30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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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8개교 28억 투입 시설환경 조성.....여름방학내 개선 완료

▲ <사진설명> 지난해 9월 준공한 삼육고등학교 기숙사의 학생식당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학생중심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도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관내 8개교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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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경기도 대응투자사업비 14억원을 포함28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학교별 수요조사 후 현지 확인 점검 및 실무협의 과정을 밟아서 추진되는 것으로 공사는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출입이 드문 여름방학에 집중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배관 및 문짝교체, 악취제거 등 시설이 노후된 화장실 전면 재보수, 내용 연수가 경과하여 고장이 잦은 냉난방시설 교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및 노후교실바닥 교체, 학교운동장 보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면학분위기 향상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금번에 지원받지 못한 학교에 대하여는 향후 우선순위에 맞춰 순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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