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도 ‘2025년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여수시는 17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각 시‧군의 훈련 준비도, 상황 조치 능력,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여부와 실제 훈련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졌다.시는 이...
멕시코에서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으로 인해 4명의 아이를 포함해 26명이 숨졌고 운전 기사가 도망가 수색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멕시코 자카테카스주의 마자필 중심가에서 트럭의 충돌 사고로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마을에는 약 16,00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자카테스카주 마사필 마을에 18세기에 지어진 산 그레고리오 마그노 성당으로 트럭이 돌진하면서 한 여성이 벽에 머리를 박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멕시코 보건부 장관인 메르세데스 주안 로페즈는 26명의 사망자와 1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부상자 42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 중 10명이 심각한 상태이며 사망자 26명 중 4명은 1살과 2살, 4살과 5살 아이가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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