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뉴스 사진 작가가 고문을 받고 숨진채 발견되었다.
31세 루벤 에스피노사는 포로세코 잡지의 사진 작가로 손이 묶이고 온 몸에 고문을 받은 흔적과 함께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멕시코 아르티쿨로 19는 보도했다.
에스피노자는 지난달 31일 멕시코시티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진 2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인 5명 중 1명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아몇달 전에 멕시코 걸프해안으로 도망갔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멕시코시티에서 고문을 당한 채 발견돼 정확한 사인에 대해 조사될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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