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국경없는이사회 MSF에 따르면 지중해에서 550명의 이주자가 구조돼 시칠리아에 도착했고 시신 5구 또한 인양했다고 전했다.
이주자들은 시칠리아 팔레르모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며 이들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건너오던 보트 전복으로 구조되었다.
이들은 리비아에서 건너온 이주자들로 13시간 전에 출발해 지중해를 넘어오던 중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MSF의 로리스 데 필리피 지부장은 심각한 이주자 문제로 구조 지연과 삶과 죽음의 문제 등으로 난민 허용에 대한 새로운 법적 경로를 열어야한다고 유럽 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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