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도 뭄바이에서 빌딩 붕괴로 11명이 숨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3일 오전 2시경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도시 타네에서 인접한 나우파다 지역에서 50년된 건물이 붕괴되면서 11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되었다.
인도 국가 재해 신속 대응 군 관계자 알록 아반스티는 "2년 전 정부가 이 50년 된 건물이 안전하기 않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그 곳에서 살던 주민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인도는 매년 몬순인 장마 기간에 따른 폭우와 산사태로 홍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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