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멕시코에서 유명한 사진기자의 의문의 죽음으로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AFP멕시코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의문의 죽음으로 떠나간 사진기자 루벤 에스피노사의 장례식에 가족과 동료들이 모여 무덤 앞에 카메라를 늘어놓고 애도를 표하고 있다.
에스피노사는 지난 금요일 멕시코시티 주거지역에서 손이 묶이고 온 몸에 고문의 흔적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FP PHOTO / ALFREDO ESTR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