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미국 미시시피에 위치한 미군훈련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군대변인은 밝혔다.
5일 11시 45분 경 미시시피주 해티스버그에 위치한 미군훈련센터 캠프 셸비에서 총소리가 들렸다고 크리스티안 페터슨 중령은 전했다.
패터슨 중령은 "총성이 들렸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리 카운티 보안관 지미 데일 스미스는 "픽업 트럭으로부터 총격이 발생했고 어떠한 이유로 총격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쿠웨이트 출신 미국인 모하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가 총기를 난사해 미 해병 군인 4명과 해군 하사 1명이 숨져 그 이후 총기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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