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네팔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 ⓒAFP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이후의 모습이다.
네팔은 지난 6월 지진으로 인해 8500명이 숨지고 50만 가구가 주택 붕괴로 지역을 떠난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