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미국 테네시주 내슈필의 한 영화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1세 남성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되었다.
용의자는 백인 남성으로 영화관 안에서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난동을 부렸고 용의자 손에는 총과 손도끼 또한 소지하고 있었으며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용의자는 가방 2개를 메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왔으며 가방 안에는 폭발물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인 걸로 알려졌다.
영화 '매드 맥스'가 상영 중이던 영화관 안에서 영화 시작 전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던 용의자는 결국 경찰에게 사살되었고 이 과정에서 경찰 또한 부상을 입었다.
jv/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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