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프랑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연되었던 러시아와의 수출 미스트랄급 군함에 대한 계약 파기 보상이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프랑스와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12억유로에 미스트랄 전함 2대를 러시아로 수출 계약을 맺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연중단되었다.
프랑스의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러시아에 헬리콥터 모함에 대한 100% 보상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크렘링궁은 모스크바에 설치된 함정 조종 및 통신 장비에 대한 해체 비용까지 지불받기로 협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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