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마케도니아에서 이슬람국가에 가입을 시도하려던 9명이 체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마케도니아 미트코 사브코브 내무장관은 현재까지 이슬람국가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27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브코브 장관은 "약 27명으로 추정되는 마케도니아인들이 터키를 통해 이슬람국가 가입을 위해 불법으로 거짓 여권을 만들어 출국했으며 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은 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직까지는 테러 공격 계획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사용하던 핸드폰과 컴퓨터 등에서 이슬람국가 가입을 시도하려던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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