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프랑스 동부에서 공동묘지 훼손 사건이 올해만 5번째로 발생했다. ⓒAFP프랑스 동부 라브리 공동묘지에서 십자가가 뽑힌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라브리 묘지에서 기독교인 묘지 약 40기에서 십자가가 뿌리채 뽑히거나 깨진 묘석 등으로 훼손되었으며 올해 이 지역에서만 5번째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10대 5명이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에 위치한 공동묘지 수백 기를 훼손시켰으며 자수를 한 바 있다.
AFP PHOTO / JEAN-CHRISTOPHE VERHAE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