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세계2차대전 중 군대 위안소에서 한국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 한 것에 대해 일본에 사과 요구를 하는 위안부 할머니의 수요 집회가 벌어진 가운데 81세 남성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현장에는 약 1,000명의 시위자가 모여 집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분신 시위를 벌인 81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분만에 불은 꺼졌으며 남성의 생사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bur-gh/d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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