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스위스 알프스에서 2명의 일본인 등반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본 외무부는 60대 일본인 남성 시신 2구가 알프스 마테포른 빙하 밑자락 해발 2,900m 지점에서 발견되었고 가족들의 비동의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마테호른은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연간 약 3,000명의 등반가가 찾는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 2구는 45년 전 실종되었던 일본인 등반가 2명의 시신으로 밝혀졌고 마테호른 산의 얼음이 녹으면서 묻혀 있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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