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 교도소에서 유명 마약 갱단 수감자들의 폭동으로 1명이 숨지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교도소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남부로 64km 떨어진 지점인 캘리포니아 주립 교도소는 최근 15년간 160명 이상의 수감자가 숨진 바 있다.
13일 오후 100명의 수감자들이 교도소 야외 마당에서 무기를 만들던 중 싸움이 시작되었고 폭동을 제압시키려 교도관들은 호신용 스프레이 등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동으로 숨진 휴고 파이넬은 1971년 교도관 살해 혐의로 수감되었고 식스 산 쿠엔틴이라는 마약 갱단의 조직원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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