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칠레 중부 콘셉시온에서 우물에 빠진 말이 약 1시간의 구조 작업만에 구조되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관들은 '드리머'라고 불리우던 말이 우물에 빠져 줄과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말의 주인 오스카 벨리조는 "말을 타고 길을 가던 중 갑작스러운 차량 통행 증가에 놀란 드리머가 몸부림을 치다가 우물에 빠졌다"고 전했다.
소방대원들은 우물에 빠진 말이 우물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써 불안과 긴장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안정제를 투여했다.
약 1시간의 작업 끝에 말을 구조되었고 마을 주민들은 누구나 할 것없이 함께 기뻐했다.
'드리머'의 이름을 가진 이 말은 마을에서 잘 알려진 말로 아이들과도 가깝게 지내던 말로 알려져있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SPANISH SPEECH
Locations:CONCEPCION , CHILE
Source:TVN
Revis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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