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프리이벤트 개최
무주군은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기념 이벤트로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2015. 08. 29 .~ 09. 06.)중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타일벽화 Pre-event’를 개최한다.
문화와 관광을 활용한 도시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 하여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벤트를 진행,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의 성공과 참여자들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으로 2016년 관광객들의 무주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디광장 Pre-event 관객체험 부스에서 운영되는 이번 타일벽화 이벤트의 참가대상은
유아~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무주하면 떠오르는 자율적인 생각을 그림, 글,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완성된 타일은 차후 2016년 초 무주군일원에 타일벽화로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Go~Go~ Event! (내가 그린 타일벽화 사진찍Go~! SNS 자랑하Go~!)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한 무주반딧불축제 공식기념품을 선물로 지급한다.
타일벽화 Pre-event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주)문화나들이 (063-255-5581)또는 홈페이지 www.jb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주군청 관계자는 “이번 타일벽화 Pre-event가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2016년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증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