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영광군(김준성)에서는 지난 9. 2(수) 대마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건설중인 ㈜영신테크, ㈜한국알앤드디, ㈜코멤텍, ㈜이바돔 4개 투자기업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작업중인 사람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마산단 입주기업 대표 20여명과 산단내 구내식당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광에 투자한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산단에 투자한 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등 산업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니 기업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력과 자금을 적극 투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대마산업단지 내 사업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으로 삼고자하는 영광군수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 판단된다.
전기특장차와 LPG탱크를 생산하는 ㈜영신테크(대표 최철)는 “공장이 9월에 준공하게 되는데 그동안 영광군이 적극 지원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우리기업은 고용인원은 120명으로 기숙사와 식당 건립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이에 대한 추가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 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기업들의 건의‧애로사항은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 적극 해소하고 제도개선이 수반되는 사항은 중앙부처 등 관련부서와 연결해 처리할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대마산단 내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기업사랑은 기업의 갈증해소 즉 애로 해소라고 인식하고 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한 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산업단지는 2016년에 마이크로 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전기구동 운송수단 실증사업이 착공되면 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