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광주광역시는 하이트진로(주)가 ‘참이슬’과 ‘d-Dry Finish'의 판매금액 일부를 적립해 모금한 ‘광주사랑의 기금’ 3200여 만원을 7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문인 행정부시장과 하이트진로(주) 정재덕 호남권역본부장과 성동욱 광주지점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문희성 운영위원(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사랑의 기금’은 하이트진로(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광주지역에서 판매된 ‘참이슬’과 ‘d-Dry Finish' 한 병당 2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됐다. 기탁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는 지난 2010년 지역사랑기금 2억원 조성 협약을 체결한 후 2012년까지 11차에 걸쳐 2억원을 기탁해 목표를 달성했다. 2013년에는 ‘광주사랑의 기금’ 3억원 조성 협약을 추가로 하고 지난해까지 1억13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주)는 광주사랑의 기금 3억원 조성 외에도 진로 情나눔 참이슬 봉사단 운영, 광주천가꾸기사업 참여, 우수고객 사은 행사, 소비자 초청 영화 시사회 개최 등 情 나눔 지역사랑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환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영민 시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대기업들이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올해 목표액보다 더 많은 성금이 모아지기를 바란다.”라며 “성금은 모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월동 난방비, 교복․급식비 지원 등 복지사업 분야에 지원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