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볼대회 장면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지회장 박승일)가 주최한 제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실버예술대회 예선이 지난 8일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양분회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특히 오는 22일 청양군에서 개최되는 충남실버예술대회 군 예선대회를 겸해 열려 게이트볼 10팀 선수들과 한궁, 노래자랑 등 실버예술 참가자들의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박승일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인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해가 갈수록 참여하는 노인들이 늘어가고 있다”며 “경쟁보다는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 우승은 정산면이, 준우승은 대치면이, 3위는 장평과 비봉면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