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강원특별자치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도는 군 장병 관외 신청 제도 개선, 1·2차 소비촉진주간 운영을 통한 소비캠페인 추진, 착한가격업소×강원더몰 콜라보 이벤트,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소비쿠폰 지급 ...
오는 27일(일), 익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연 3만 여명의 성묘객을 위해 무료 자원봉사소를 운영한다.
익산시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숙)는 팔봉 공설묘지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 추석 당일 자원봉사소를 설치해 음료제공, 장사시설 안내 등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묘 후 많은 양의 제수용품 쓰레기의 배출로 장사시설 이 더렵혀지는 것의 방지를 위해 제수용품 되가져가기 및 쓰레기 분리수거 운동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공설묘지, 봉안당, 자연장 등 장사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화장실(팔봉 6대, 여산2대)을 설치하고, 휴게실을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을 통해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정비를 추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시는 추석 당일 공설묘지 인근 교통통제에 따른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무료 순환버스 6대와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2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