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홍천군은 20여 년간 재활용분류시설로 사용되던 곳을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숲속 동키마을 동물체험장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오는 2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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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동키마을은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 면적 17,000㎡, 사업비 17억 원을 투자하여 2013년부터 조성한 동물체험 테마파크로 다른 기관으로부터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나귀를 체험할 수 있는 승마코스 2개소,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동, 토끼, 오리 등 작은동물 물체험장, 가족단위 캠핑이 가능한 야영장과 포토존, 야외쉼터, 자연습지, 전기자전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머물며 힐링할수 있는 편의시설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은 지난 8월 수탁자를 선정하고 당나귀, 미니말(포니), 미니돼지(스몰피그), 양, 염소, 토끼, 거위 등을 입식하여 적응기를 거쳤으며 양초, 초콜릿, 수제쿠키 만들기,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본격 운영을 준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숲속 동키마을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당나귀, 포니, 스몰피그 등 동물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토끼, 양, 염소, 거위, 오리 등의 동물, 만들기 체험장, 전기자전거 타기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객에게는 최고의 체험장이 될 것이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동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