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철원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양측의 명품 지역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제주 서귀포감귤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호교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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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일 서귀포를 출발하여 9.22일 서귀포감귤(하우스감귤3kg) 1,443상자가 철원에 도착하였으며, 같은 수송방법으로 철원오대쌀은 1,170포(10kg)를 서귀포시로 보냈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 1995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에 우수한 명품 농특산물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으며, 올해 추석까지 교류된 물량은 47회에 걸쳐 22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교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서귀포시와 1995년 자매결연(前 남제주군)을 맺은 후 상호 우수농산물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왔으며, 우리나라의 최남단과 최북단의 상징적 교류활동은 농산물 판매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군의 철원오대쌀과 제주 서귀포감귤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