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추석 앞두고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방문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의 전통시장인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을 방문, 명절에 쓸 식자재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지역민심을 수렴했다.
나 의원은 “동작구내 전통시장은 단순한 물품 거래장소가 아닌 우리 동작구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자산이자 동작구민의 애환이 함께하는 삶의 현장”이라며 “경제와 민심이 모두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 의원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작구 남성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에 27억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룬 한편, 새누리당 차원에서 적극적 당정협의를 통해 전통시장내 주차시설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과 영세‧중소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하는 등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