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강원특별자치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도는 군 장병 관외 신청 제도 개선, 1·2차 소비촉진주간 운영을 통한 소비캠페인 추진, 착한가격업소×강원더몰 콜라보 이벤트,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소비쿠폰 지급 ...
임실군은 3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한 사항 심의․의결을 위한「2015년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 심의회는 공
이번 공유재산 심의회는 공유재산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지금까지 내부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맡아왔던 공유재산 관련 심의업무를 민간위원을 포함한 공유재산심의회를 구성해 열렸다.
숲정이 전통마을숲 복원대상지 매입 계획(안) 등 7건이 상정된 이날 심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자치법에 따른 예산편성 및 의결을 위해 2016년 회계연도 시작 40일전까지 의회에 제출해야 하는 정기분 관리계획으로서, 심의회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 판단을 통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져 앞으로 군 공유재산 관리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이다.
위원장인 송기항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신 위원님들의 객관적이고 적법한 판단으로 임실군 공유재산 행정의 신뢰성이 확보되도록 신중을 기해 심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의 취득ㆍ처분ㆍ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위원회로서 위원장을 비롯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변호사ㆍ감정평가사ㆍ변호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해 공유재산 관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